코로나 걸려서 열흘 넘게 고생하면서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에 덮으면 좋을 것 같은 이불 찾아보다가 눈에 딱! 한번에 들어왔죠. 후기도 나름 읽어보고 제품 설명도 꼼꼼하게 읽고나서 이거다! 싶어 주문했습니다. 역시, 예쁜건 알아보는 눈이 많은 탓이였는지 배송이 늦어질 것 같다는 연락을 받았을땐 한편으로 아쉬웠지만..왠걸? 생각보다 빨리 배송이 출발했다는 연락에 설레였어요. 저... 이불사는거 좋아하는 1년차 아줌마거든요ㅎㅎㅎ 침대 색깔이 회색이라 이불도 그에 맞추려고 하다보니 색깔이 다 칙칙한 이불만 있더라구요. 사실은 이렇게 예쁘고 화려한 색깔이 좋은데....사보자! 해서 도전을했는데 넘나 맘에드는 것. 쌍따봉 아니 포따봉 색감이 보라보라 해서 너무 예쁜거 있죠!? 받아보고 침대에 깔아보고 싶었는데 저는 제품 받아보고 확인하고 이상없어서 이불 빨래를 돌리느라 침대에는 아직 못깔아봤네요. (저는 이불빨래는 항상 빨래망에 넣어서 하기 때문에 이불 오래 덮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패드에는 미끄럼방지에 모서리부분 밴딩처리 되어있어서 패드가 잘 안떨어질 것 같아요. 이불도 두깨감이 있어서 이번 겨울에는 온수매트 온도 안올려도 따뜻할 것 같아요. 이불 뽀송뽀송하게 잘 말려서 나중에 다시 후기쓰러 올 수있으면 올께요! 더 예쁜 이불 팔아주면 재구매 의사 10,000%

(2023-10-27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