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사용하던 롱쿠션을 진작부터 처분하고 새것으로 바꿔주고 싶었는데 썩 마음에 드는 제품을 구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발견한 에이트룸 제품. 침대 헤드에 놓을 것과 안고 잘것 두 가지를 구매하였어요. 유아용 원통형, 사각으로 구입하기로 결정을 하고, 한 가지 고민은 서로 색상이 다르다는 점이었죠. 하나는 아이보리, 하나는 우유빛 흰색. 실제로 받아보니 이질감 없이 자연스레 잘 어울리더라고요. 저는 원래 사각을 헤드용으로, 유아용 원통형을 안고 자는 용으로 생각했는데 아이들은 사각(큰것)을 안고 자는게 더 편한가봐요. 8세, 5세 아이들 둘 다 잘 사용하고 있어요. 디자인도 사진과 같이 역시나 깔끔하고 침구랑도 잘 어울리고요. 박음질이나 마감도 마음에 듭니다. 오래 잘 사용할 수 있을거 같아요. 좋은 선택한 저에게 스스로 칭찬해주고 싶어요. ㅋㅋ

(2023-10-29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